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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극락으로 보내버리는 애무 스킬, 알고 있나요?

수동적인 관계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끔은 내 남자를 벼랑 끝까지 데려가 그가 자비를 구걸할 때 까지 천국에 빠뜨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을 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테크닉을 갖고 있겠지만 가끔은 잘못된 터치로 분위기가 깨지곤 하죠!

몇 가지 기본 원칙을 지킨다면 누구나 남자를 황홀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어요. ㅎㅎ

오늘은 내 남자 만지는 법! 내 남자 극락보내는 애무 스킬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내 남자 극락 보내는 애무 팁

1. 이게 맞을까? 싶을 때 더 세게!

보통 여자들이 ‘아야’ 라고 하게 할 정도의 압력은 남자들에게는 음~ 이라고 느낄 정도의 세기라고 해요. 남자의 피부는 여자보다 두껍고 신경이 여자들처럼 피부 표면에 가깝게 위치해 있지 않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 센 압력이 오히려 적당할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내 남자에게 체중을 기대어 앉아 몸을 마구 흔들어도 그는 아프지 않다는 거죠! 그러니 손가락 끝으로 살~ 살~ 까딱 까딱 만지지 말고 충분히 압력을 주어 그를 만져도 괜찮아요 ㅎㅎ

2. 내 남자를 지루하지 않게~!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한 부위에 너무 많은 자극을 받으면 그 느낌에 둔감해지기 마련이에요. 보통 내 남자를 터치 했을 때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면 근육이 약간 떨린다거나 하는 반응이 있어요. 하지만 그러한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해당 부위의 느낌이 둔감해졌으니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 했다가 다시 돌아오라는 신호에요!

때때로 그의 소중이를 그냥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오히려 흥분을 더해 주기도 해요. 그가 흥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애무를 해 주다가 손이나 입 등을 사용하여 다른 곳을 애무하며 소중이는 방치 해 놓는거죠. 정말 신기하게도, 다시 소중이로 돌아왔을 때 그의 쾌감은 훨씬 더 커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ㅎㅎ

3. 지압으로 신체 감각 곳곳을 깨우기!

중국 지압 요법의 원리에 따르면, 신체는 신체 전체를 흐르는 일련의 상호 연결된 통신 채널인 경락으로 구성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엄지 발가락은 사타구니를 거쳐 가슴까지 이어진다고 하죠. 이렇게 연결 되어있는 채널의 근육을 자극하면 해당 부위로의 혈류가 증가하여 연결 되어있는 신체 부위가 느슨해지고 활기를 띄게 되어요. 보통 이러한 지압 요법은 두통이나 소화 불량 치료에 쓰이지만 소중이 자극에도 쓰일 수 있다는 점! 너무 신기하죠?

소중이와 연결 되어있는 부위는 엄지 발가락의 기저부에서 발등을 따라 그리고 다리 안쪽까지의 근육들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 부위들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또 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어요!

4. 나를 만지도록 놔두기!

남자들은 일방적으로 애무를 받는 것 보다 파트너를 동시에 만질 때 훨씬 더 큰 자극을 느낀다고 해요. 그에게 그저 내 가슴을 만지게 허락 해 주는 것 자체로도 남자들은 크게 반응 할 수 있지요.

남자들은 시각적인 감각이 매우 뛰어나요. 본인의 터치에 파트너가 흥분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성적 스릴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시각적인 자극에 흥분하기 때문에 내가 그를 애무 할 때 나를 만지는 것을 꼭 허락해 봐요 ㅎㅎ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마스터 하면 아마 그 남자는 당신에게 푹 빠져 숭배까지 하게 될 거에요 ㅎㅎ

또 재미있고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