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s PICK

여러분들은 어떤 성관계를 하시나요~? 내가 지배하는 성관계? 아니면 수동적인 성관계?? 보통의 경우 여자들은 수동적인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왜! 일까요?? 여자가 움직이면 성관계는 달라지는걸요! 내 남자 허리 다칠까만 걱정할 게 아니라, 내 허리를 잘 쓰는 허리 기술도 연구해야 내가 더 만족감 높은 성관계를 할 수 있다구요~ 내 남자를 쓰러뜨리는 것은 덤이구요ㅎㅎ 언니가 오늘은 허리를 잘 쓰는 비법을 알려주겠어요 ‘U’

내 남자 미치게 하는 허리 기술

여자의 허리를 쓰게 하는 남자가 따로 있는 것 같긴 해요ㅎㅎ 성관계 도중 때때로 동작을 멈추고 천천히 리듬을 타면서 여자에게 함께 움직이도록 유도할 줄 아는 남자들이 있는데요, 이 남자들은 여자가 허리를 같이 움직여주면 얼마나 그 느낌이 배가 되는지를 알기 때문이에요~ 둘이서 같이 움직이면 힘도 덜 들 뿐만 아니라, 자극이 닿는 면도 그 만큼 넓고 다양해지지요~

여성 상위 체위만큼 여자가 허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체위는 없을거에요! 그 만큼 여자가 자신의 질벽 내부의 자극하고 싶은 곳을 스스로 찾아가며 내 남자의 소중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ㅎㅎ

흔히 영화에서 말을 타듯이 격렬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볼 수 있는데, 현실상 이렇게 움직이기는 참 어려워요! 뿐만 아니라 이렇게는 오르가슴에 도달하기도 굉장히 어렵구요! 말을 타듯이 빠른 동작으로 상하운동을 하려는 경우에는 삽입의 높이를 생각보다 얕게 잡아야 가능해요~ 속도는 천천히! 그리고 남자가 밑에서 허리를 위로 들어주며 박자를 맞춰주면 더더욱 좋겠지요~?

다시 말해, 내 남자의 소중이를 잘 잡아(ㅎㅎ) 내 소중이에 삽입한 후 허리를 세우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허리를 들어올리면 내 남자의 소중이를 꽉 조이는 동작이 돼요~! 이 때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여성은 위에서 아래로, 남성은 아래서 위로 허리에 중심을 두고 움직여줘야 하는데요, 이러한 박자감을 무시하고 여자 혼자 움직이다가는 남성의 소중이가 쉽게 빠져버리거나, 최악의 경우 꺾여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어떤 체위에서도 마찬가지로 삽입 후 허리 움직임에 있어서는 손바닥을 마주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

여성이나 남성 모두 허리의 움직임에 있어서는 하와이의 훌라춤을 추는 여인들의 허리 움직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해요. 앞,뒤,좌,우 그리고 360도 빙글빙글 돌리는 유연한 동작이 성관계에서도 멋지게 활용되지요. 정상위 자세라면 위에서 내 남자가 피스톤 운동을 할 때 누운 상태로 앞뒤로 허리를 움직여봐요! 들어올 때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질을 조이고, 내 남자가 빠져나갈 땐 다시 들어올렸던 허리를 내리는 것 이에요. 그러면 남성 역시 소중이가 더욱 조여 쾌감이 느껴질 것이고, 여성 또한 소중이에 좀 더 꽉찬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자, 좌우로 움직일 땐 어떨까요~? 여성상위로 관계를 할 경우 남성의 소중이를 삽입한 후에는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자극보다는 오히려 삽입한 그대로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이 자극 면적을 더 넓게 해줘요.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좌우로 비비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좌우 동작이 숙달되면 360도로 빙글빙글 돌려주는 움직임까지 도전해봐요ㅎㅎ 이렇게 움직이는데 가만히 있을 남자는 없지요오오~

허리 돌리기의 또 다른 포인트는 강약조절인데요, 만약 내가 질 근육의 조임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싶으신 분이라면 허리를 돌리면서 강약의 포인트마다 질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동작도 함께 반복해봐요! 사실 허리를 움직이면 굳이 의식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질 근육이 함께 움직이게 됨을 느낄 수 있긴 하지요ㅎㅎ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요ㅎㅎ 따듯한 우리 둘만의 공간으로 꼬셔서 오늘 언니가 알려준 대로 다 해보는 것 어때요~? 잘하는 여자 되기, 어렵지않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사랑 듬뿍받는 하루 되세요! 🙂